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드리히 니체 (문단 편집) === 관련 인물 === * [[리하르트 바그너]] : 니체가 젊었을 때 따랐던 작곡가. 니체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바그너가 기독교적ㆍ민족주의적 성향으로 기울자 그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결국 헤어진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초기 니체 철학은 쇼펜하우어의 [[니힐리즘]]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다만 같은 니힐리즘의 지류 아래에서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인간관에 대해서는 반대적 입장이었다. 흔히 쇼펜하우어는 수동적 니힐리즘, 니체는 능동적 니힐리즘으로 구분한다. 신이 죽은 허무주의 안에서도 니체는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두고자 하는 인간의 능동적 의지를 추구했다. 자세한 것은 [[위버멘쉬]], [[힘에의 의지]] 참고.] * [[루 살로메]] : 니체가 한때 짝사랑했던 여인으로, 청혼 신청도 해보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살로메는 이후 릴케나 프로이트하고 교류하게 된다. 특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니체의 사상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얘기되기도 하는데, 아마 살로메를 통해 니체와 단 2주 동안 교제하며 접한 그의 사상이 프로이트에게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 [[질 들뢰즈]] : 니체를 연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철학을 탄생시켰다. * [[미셸 푸코]] : 푸코는 니체의 계보학적 관점을 이용해 당시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지던 근대성을 상대화하고 비판하는 작업을 하였다. * [[미하일 바쿠닌]] : 니체의 사상은 19세기 [[아나키스트]]인 바쿠닌의 사상과 비슷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 첫 번째로 바쿠닌의 '''천상에 왕이 존재한다면 그는 지상의 왕의 핑계이니 그를 폐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니체의 절대적 신을 부정하는 그의 사상과 비슷하다. 다음으로 바쿠닌은 "'''파괴는 창조의 욕구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는데 이는 니체의 나는 창조하기 위해 파괴하는 자를 사랑한다는 사상과 비슷하다. 또한 바쿠닌과 니체 모두 국가와 권위를 따르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다.] 다만 바쿠닌의 책을 읽었다는 정황은 전혀 없고, 도리어 니체는 아나키스트를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을지는 모르나 그의 사상을 따랐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 [[아돌프 히틀러]] : 니체의 위버멘쉬 및 주인의 도덕 사상을 강자의 지배논리라며 멋대로 왜곡시켰다. 하지만 후대의 철학자들은 니체의 사상은 '강자를 넘어서려고 하는 의지'를 옹호했지, '강자'를 옹호하진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니체의 사상이 강자의 지배논리로 해석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